부산시는 교통약자 이동권 향상을 위해 ‘버스랑 배프 데이(BUS BF DAY)’ 운영사업을 추진합니다.
배프 BF는 배리어 프리(Barrier Free)의 약자인데요. 단어에서 묻어나 듯, 휠체어 장애인 등의 교통약자가 자원봉사자와 함께 저상버스를 타고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부산시 전체 버스 중 30% 이상인 1,000여대가 저상버스이지만 정작 휠체어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탑승 경험은 현저히 낮은 데에서 이번 운영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며, 부산시 17개 곳의 장애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여행팀을 모집해 9월부터 11월까지 저상버스를 타고 부산지역 관광·문화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해요.
여행팀은 휠체어 장애인 1명과 후원자(서포터스) 2명으로 기본 구성되며, 전체 여행팀 규모는 68팀 200여명 수준입니다. 버스와 친구가 되어 장애없이 여행하는 날의 의미를 담고 있는 소셜 캠페인인 셈인데요, 휠체어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저상버스 탑승 환경을 개선함과 동시에 사회적 인식 강화에 힘을 보태고 싶다면 주시하세요! 공개 모집 소식이 들려오면 다시 전해드릴게요.
Image by Freep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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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교통약자 이동권 향상을 위해 ‘버스랑 배프 데이(BUS BF DAY)’ 운영사업을 추진합니다.
배프 BF는 배리어 프리(Barrier Free)의 약자인데요. 단어에서 묻어나 듯, 휠체어 장애인 등의 교통약자가 자원봉사자와 함께 저상버스를 타고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부산시 전체 버스 중 30% 이상인 1,000여대가 저상버스이지만 정작 휠체어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탑승 경험은 현저히 낮은 데에서 이번 운영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며, 부산시 17개 곳의 장애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여행팀을 모집해 9월부터 11월까지 저상버스를 타고 부산지역 관광·문화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해요.
여행팀은 휠체어 장애인 1명과 후원자(서포터스) 2명으로 기본 구성되며, 전체 여행팀 규모는 68팀 200여명 수준입니다. 버스와 친구가 되어 장애없이 여행하는 날의 의미를 담고 있는 소셜 캠페인인 셈인데요, 휠체어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저상버스 탑승 환경을 개선함과 동시에 사회적 인식 강화에 힘을 보태고 싶다면 주시하세요! 공개 모집 소식이 들려오면 다시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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