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티클]탁구 에이스 신유빈, 기부도 금빛 스매싱 1억원 기부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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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 선수가 광고 모델료 1억 원을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에 기부했습니다. 2022년에도 같은 병원에 1,000만 원을 기부했는데요. 이번 기부는 신유빈 선수가 광고 모델료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면서 이루어졌습니다.


신유빈 선수는 월급, 포상금, 모델료 등 다양한 수입을 꾸준히 기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16세 때 첫 월급으로 아동복지시설에 운동화를 지원했고, 광고 수익금으로 소아 환자 의료비 8,0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또한, 세계선수권 포상금 1,000만 원을 월드비전에, 저소득층 노인을 위해 복지관에 2,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선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Source I G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