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우리동네 눈치우기 서포터즈"와 함께 겨울 미션, 시작해보세요!🦸‍♂️❄️

중랑구 "우리동네 눈치우기 서포터즈”는 

내년 3월 15일까지, 폭설 당일이나 다음 날에 제설차가 들어가지 못하는 곳들을 찾아 눈을 치워요. 골목길, 이면도로, 복지시설 주변이 주요활동 구역이에요. 여러분의 작은 삽질(?)이 큰 변화를 만듭니다!

겨울이면 찾아오는 눈! 예쁜 눈은 보기만 좋지, 우리 동네 골목길에 수북이 쌓이면 꽤나 곤란하죠? 특히 어르신들이나 출퇴근하시는 분들에게는 작은 위험이 될 수 있답니다. 🚶‍♀️

🌟 참여방법은 간단해요.

➊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신청(우리동네 눈치우기 서포터즈 검색)

➋ 눈이 오면 출동! 타임스탬프와 워크온 앱으로 인증샷 남기기

➌ 10일 이내에 활동보고서 제출 (제설 전후 사진 포함 총 9장)

⏰ 활동 장소와 시간

중랑구 관내 이면도로 및 보도 등에서 하루 최소 1시간, 최대 2시간까지 인정! 밤에도 활동할 수 있지만, 안전이 최우선이니 너무 늦은 시간은 피해주세요. 안전이 최고니까요! 

❗주의사항

- 내 집 앞이나 점포 앞 눈치우기는 봉사시간 인정 불가!
- 활동 보고서는 nang9@jn.go.kr로 꼭 제출 *1365페이지에 양식 첨부
- 중랑구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 활동할 수 없어요
- 사진 속 봉사자 본인이 나와야 해요!

작은 삽질 하나가 모여 우리 동네를 더 안전하고 따뜻하게 만들 거예요.

신청하러 가기▸

Source I 중랑구

Cover image source I Seiya Meda from 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