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제 10회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가 개막합니다.
2015년 시작된 아동권리영화제는 ‘아이와 어른은 함께 자란다’는 슬로건 아래 한 해 한 해, 각기 다른 주제와 이야기로 아이들의 현실과 꿈을 비추며 성장해왔는데요. 지난 10년 동안 166편의 작품은 우리 사회에 깊은 질문을 던지고, 변화와 대담을 이끌어냈습니다. 올해 영화 속 아이들은 어떤 질문을 던질까요? 올해 1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 제작한 오리지널 필름 1편과 수상작 6편, 총 7편을 소개합니다.
상영작 7편은 아동권리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11월 한달 간 전편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요. 오리지널필름 <이세계소년>은 서울, 대전, 대구, 울산, 순천. 전국 5개 도시에서 오프라인 지역상영회도 진행되니 더 가깝게 영화제를 즐겨보세요!
중요한 건 감상 횟수 만큼 ‘배지’가 쌓이고, 목표 수량을 달성하면 취약계층 아동 300명에게 특별한 선물이 제공된다는 점! 영화제 기간 동안 무한반복 하고, 친구들에게도 널리 알려보세요.
💡아동권리영화제는 2015년 시작된 국내 최초의 아동 권리를 위한 영화제로, 세계 아동권리의 날이 있는 매년 11월 마다 열리고 있어요. 아동권리를 주제로 단편영화를 공모하여 선정된 다양한 장르의 수상작을 통해 아이들이 처한 문제와 꿈, 성장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시선에서 사회적 이슈를 바라보도록 돕고, 모두가 아동권리를 더 이해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거죠.
촬영장에서 '아동촬영현장 가이드라인'을 들고 있는 아이들 I 세이브더칠드런 제공
🧭 아동권리영화제는 단편영화 공모 시, 18세 미만의 아동이 배우로 출연하는 경우에 아동권리를 침해하지 않도록 ‘아동 촬영 현장 가이드라인’을 배포해요. 공모전 참여자는 이를 참고하여 제작해야 하며, 어린이 세 명, 그리고 영화감독,기자, 배우등으로 구성된 성인 세명의 심사위원이 ‘아동을 존중했는가?’, ‘아동에게 공감하는 방식인가?’ 등 아동권리 보장에 대한 실현을 중심에 두고 심사를 진행해요.
아동권리란 무엇이고 왜 필요하나요?
모든 아동은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권리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언제나 미래의 주인공이라고 말하지만, 현실에서 아이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여전히 많은 아이들이 빈곤, 학대, 교육의 기회 부족 같은 문제로 힘들어하고 있죠. 제도가 나아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보호와 관심이 더 필요한 아이들이 많다는 점을 영화라는 수단을 통해 알리고 있습니다. 영화제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은 우리가 자칫 잊기 쉬운 현실을 생생히 담아내, 관객들이 아동권리에 대해 다시 한 번 들여다보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리지널 필름과 주요 수상작 소개
올해는 10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제작된 오리지널 필름도 선보입니다. 아이들이 직접 들려주는 꿈과 희망, 그리고 그들이 마주한 현실을 담아내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입니다. 또한, 지난 영화제에서 큰 감동을 주었던 주요 수상작들도 다시 만나볼 수 있어서, 다채롭고 의미 있는 작품들을 통해 아동권리의 중요성과 현재 상황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상영작 01 <이세계소년> 김성호 감독 I 29:00 I 오리지널 필름
세이브더칠드런 10주년을 맞아 제작된 오리지널 필름 <이세계소년>은 발달장애아동 ‘지우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을 생생하게 담아냈습니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김성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제작된 이 작품은 SF라는 독특한 설정 속에서 발달장애아동의 성장과 주변 사람들의 변화를 감동적으로 그려냅니다.
학교에서 어려움을 겪는 지우는 자신만의 특별한 세상을 꿈꾸며, 마치 다른 세계에서 온 소년처럼 행동합니다. 하지만 지우의 행동은 주변의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갈등을 야기합니다. 이 영화는 지우의 독특한 행동을 단순한 문제 행동으로 치부하기보다, 그의 내면에 숨겨진 진솔한 감정과 생각에 주목합니다. 지우를 통해 우리는 발달장애아동들이 가진 고유한 개성과 잠재력을 발견하고, 그들을 바라보는 시각을 새롭게 할 수 있습니다.
오리지널 필름 <이세계소년> 현장 스틸컷 I 세이브더칠드런 제공
상영작 02 <영화로운 작음> 권예하 감독 I 14:40 I 단편영화 수장작
아프리카 내전을 겪은 10살 아이가 왜 영화를 만들게 되었는 가에 대해 파헤치는 셀프 다큐멘터리. 2016년 남수단의 내전을 겪은 아이는 한국으로 탈출하지만 트라우마를 마주하게 된다. 총과 칼이 모두를 무력하게 만들 때, 작음의 커다람과 일상의 소중함, 소수의 고귀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내전을 직접 겪은 아동감독의 시선과 메시지를 주목할 것.
상영작 03 <콘> 유지인 감독 I 15:34 I 단편영화 수장작
7살 민우는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선물을 받기 위해 즐겨 보는 어린이TV 프로그램 미션인 ‘쓰레기 줄이기’에 도전합니다.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아동의 이야기로, 아이들을 아끼면서도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 환경에 대한 우리 사회의 근시안적인 면모를 어린이의 시선으로 담았습니다.
상영작 04 <네입클로버> 곽승희 감독 I 26:11 I 단편영화 수장작
여름 방학을 맞이한 8살 성현은 네잎클로버를 찾으면 행운이 온다는 전설을 알게 되면서, 가족을 위해 네잎클로버를 찾는 모험을 떠납니다. 부모의 싸움 속에서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아이들은 자신이 ‘미운 오리 새끼’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는 아이들이 언젠가 백조로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냈습니다.
상영작 05 <내 방> 한세하 감독 I 23:14 I 단편영화 수장작
한 번도 자기만의 방을 가져본 적 없는 중학생 지안이의 이야기입니다. 동생들과 같이 쓰는 방은 점점더 비좁아지고 급기야 동생에게 화를 내죠. 지안은 어느 순간 그 누구도 완전히 자신의 공간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요. 지안이는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공간을 지켜나갈수 있을까요? 경제적 불평등과 아이들의 성장을 담았습니다.
상영작 06 <그 애> 김시은&강민하 감독 I 9:46 I 단편영화 수장작
전쟁으로 목숨을 잃는 아이들에 주목한 영화로, <그 애>는 아이가 혼자 사는 집에 패잔병들이 들이닥치며 시작되는 두 집단간의 추격전을 다룬 스릴러 애니메이션입니다. 결말부, 군인에게 쫓기는 소녀의 비밀이 밝혀지는 순간, 충격적인 반전이 감상 포인트입니다.
상영작 07 <헨젤 : 두개의 교복 치마> 임지선 감독 I 28:28 I 단편영화 수장작
허구한 날 벌칙으로 노래를 시키는 음악수업. 반 아이들 앞에서 노래 하는 게 너무나도 두려운 한슬이가 그 상황을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입니다. 사춘기 시절, 무섭고 두려웠던 것들이 사실은 별거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며, 성장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죠.
영화제 포스터 및 사진 자료 I 세이브더칠드런 제공
11월은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 아이들이 전하는 생생한 이야기, 함께 듣고 공감해요. 아이들의 권리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이번 영화제에서 찾아보세요!
🎞 온라인 상영관 바로 가기▸
📌올해 영화제 키포인트
➊ 10회를 맞이한 올해 영화제는 11월 한달 간, 온라인으로 전편을 무료 관람할 수 있어요. 서울, 대전, 대구, 울산, 순천. 전국 5개 도시에서 오프라인 지역상영회도 진행되니 더 가깝게 영화제를 즐겨보세요.
➋ 특히 중요한 건, 감상 횟수 만큼 ‘배지’가 쌓이고, 목표 수량을 달성하면 취약계층 아동 300명에게 특별한 선물이 제공된다는 점! 영화제 기간 동안 무한반복 하고, 친구에게 널리 알려보세요.
➌ 올해는 10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제작된 오리지널 필름도 선보입니다.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김성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관객이 직접 참여하여 제작된 SF 장르의 영화예요. 장애 아동의 ‘기회를 가질 권리'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Cover image source I Nationaal Archief Nifnvokdv from Unsplash
11월 1일 제 10회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가 개막합니다.
2015년 시작된 아동권리영화제는 ‘아이와 어른은 함께 자란다’는 슬로건 아래 한 해 한 해, 각기 다른 주제와 이야기로 아이들의 현실과 꿈을 비추며 성장해왔는데요. 지난 10년 동안 166편의 작품은 우리 사회에 깊은 질문을 던지고, 변화와 대담을 이끌어냈습니다. 올해 영화 속 아이들은 어떤 질문을 던질까요? 올해 1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 제작한 오리지널 필름 1편과 수상작 6편, 총 7편을 소개합니다.
상영작 7편은 아동권리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11월 한달 간 전편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요. 오리지널필름 <이세계소년>은 서울, 대전, 대구, 울산, 순천. 전국 5개 도시에서 오프라인 지역상영회도 진행되니 더 가깝게 영화제를 즐겨보세요!
중요한 건 감상 횟수 만큼 ‘배지’가 쌓이고, 목표 수량을 달성하면 취약계층 아동 300명에게 특별한 선물이 제공된다는 점! 영화제 기간 동안 무한반복 하고, 친구들에게도 널리 알려보세요.
💡아동권리영화제는 2015년 시작된 국내 최초의 아동 권리를 위한 영화제로, 세계 아동권리의 날이 있는 매년 11월 마다 열리고 있어요. 아동권리를 주제로 단편영화를 공모하여 선정된 다양한 장르의 수상작을 통해 아이들이 처한 문제와 꿈, 성장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시선에서 사회적 이슈를 바라보도록 돕고, 모두가 아동권리를 더 이해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거죠.
촬영장에서 '아동촬영현장 가이드라인'을 들고 있는 아이들 I 세이브더칠드런 제공
🧭 아동권리영화제는 단편영화 공모 시, 18세 미만의 아동이 배우로 출연하는 경우에 아동권리를 침해하지 않도록 ‘아동 촬영 현장 가이드라인’을 배포해요. 공모전 참여자는 이를 참고하여 제작해야 하며, 어린이 세 명, 그리고 영화감독,기자, 배우등으로 구성된 성인 세명의 심사위원이 ‘아동을 존중했는가?’, ‘아동에게 공감하는 방식인가?’ 등 아동권리 보장에 대한 실현을 중심에 두고 심사를 진행해요.
아동권리란 무엇이고 왜 필요하나요?
모든 아동은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권리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언제나 미래의 주인공이라고 말하지만, 현실에서 아이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여전히 많은 아이들이 빈곤, 학대, 교육의 기회 부족 같은 문제로 힘들어하고 있죠. 제도가 나아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보호와 관심이 더 필요한 아이들이 많다는 점을 영화라는 수단을 통해 알리고 있습니다. 영화제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은 우리가 자칫 잊기 쉬운 현실을 생생히 담아내, 관객들이 아동권리에 대해 다시 한 번 들여다보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리지널 필름과 주요 수상작 소개
올해는 10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제작된 오리지널 필름도 선보입니다. 아이들이 직접 들려주는 꿈과 희망, 그리고 그들이 마주한 현실을 담아내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입니다. 또한, 지난 영화제에서 큰 감동을 주었던 주요 수상작들도 다시 만나볼 수 있어서, 다채롭고 의미 있는 작품들을 통해 아동권리의 중요성과 현재 상황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상영작 01 <이세계소년> 김성호 감독 I 29:00 I 오리지널 필름
세이브더칠드런 10주년을 맞아 제작된 오리지널 필름 <이세계소년>은 발달장애아동 ‘지우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을 생생하게 담아냈습니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김성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제작된 이 작품은 SF라는 독특한 설정 속에서 발달장애아동의 성장과 주변 사람들의 변화를 감동적으로 그려냅니다.
학교에서 어려움을 겪는 지우는 자신만의 특별한 세상을 꿈꾸며, 마치 다른 세계에서 온 소년처럼 행동합니다. 하지만 지우의 행동은 주변의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갈등을 야기합니다. 이 영화는 지우의 독특한 행동을 단순한 문제 행동으로 치부하기보다, 그의 내면에 숨겨진 진솔한 감정과 생각에 주목합니다. 지우를 통해 우리는 발달장애아동들이 가진 고유한 개성과 잠재력을 발견하고, 그들을 바라보는 시각을 새롭게 할 수 있습니다.
오리지널 필름 <이세계소년> 현장 스틸컷 I 세이브더칠드런 제공
상영작 02 <영화로운 작음> 권예하 감독 I 14:40 I 단편영화 수장작
아프리카 내전을 겪은 10살 아이가 왜 영화를 만들게 되었는 가에 대해 파헤치는 셀프 다큐멘터리. 2016년 남수단의 내전을 겪은 아이는 한국으로 탈출하지만 트라우마를 마주하게 된다. 총과 칼이 모두를 무력하게 만들 때, 작음의 커다람과 일상의 소중함, 소수의 고귀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내전을 직접 겪은 아동감독의 시선과 메시지를 주목할 것.
상영작 03 <콘> 유지인 감독 I 15:34 I 단편영화 수장작
7살 민우는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선물을 받기 위해 즐겨 보는 어린이TV 프로그램 미션인 ‘쓰레기 줄이기’에 도전합니다.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아동의 이야기로, 아이들을 아끼면서도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 환경에 대한 우리 사회의 근시안적인 면모를 어린이의 시선으로 담았습니다.
상영작 04 <네입클로버> 곽승희 감독 I 26:11 I 단편영화 수장작
여름 방학을 맞이한 8살 성현은 네잎클로버를 찾으면 행운이 온다는 전설을 알게 되면서, 가족을 위해 네잎클로버를 찾는 모험을 떠납니다. 부모의 싸움 속에서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아이들은 자신이 ‘미운 오리 새끼’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는 아이들이 언젠가 백조로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냈습니다.
상영작 05 <내 방> 한세하 감독 I 23:14 I 단편영화 수장작
한 번도 자기만의 방을 가져본 적 없는 중학생 지안이의 이야기입니다. 동생들과 같이 쓰는 방은 점점더 비좁아지고 급기야 동생에게 화를 내죠. 지안은 어느 순간 그 누구도 완전히 자신의 공간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요. 지안이는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공간을 지켜나갈수 있을까요? 경제적 불평등과 아이들의 성장을 담았습니다.
상영작 06 <그 애> 김시은&강민하 감독 I 9:46 I 단편영화 수장작
전쟁으로 목숨을 잃는 아이들에 주목한 영화로, <그 애>는 아이가 혼자 사는 집에 패잔병들이 들이닥치며 시작되는 두 집단간의 추격전을 다룬 스릴러 애니메이션입니다. 결말부, 군인에게 쫓기는 소녀의 비밀이 밝혀지는 순간, 충격적인 반전이 감상 포인트입니다.
상영작 07 <헨젤 : 두개의 교복 치마> 임지선 감독 I 28:28 I 단편영화 수장작
허구한 날 벌칙으로 노래를 시키는 음악수업. 반 아이들 앞에서 노래 하는 게 너무나도 두려운 한슬이가 그 상황을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입니다. 사춘기 시절, 무섭고 두려웠던 것들이 사실은 별거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며, 성장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죠.
영화제 포스터 및 사진 자료 I 세이브더칠드런 제공
11월은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 아이들이 전하는 생생한 이야기, 함께 듣고 공감해요. 아이들의 권리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이번 영화제에서 찾아보세요!
🎞 온라인 상영관 바로 가기▸
📌올해 영화제 키포인트
➊ 10회를 맞이한 올해 영화제는 11월 한달 간, 온라인으로 전편을 무료 관람할 수 있어요. 서울, 대전, 대구, 울산, 순천. 전국 5개 도시에서 오프라인 지역상영회도 진행되니 더 가깝게 영화제를 즐겨보세요.
➋ 특히 중요한 건, 감상 횟수 만큼 ‘배지’가 쌓이고, 목표 수량을 달성하면 취약계층 아동 300명에게 특별한 선물이 제공된다는 점! 영화제 기간 동안 무한반복 하고, 친구에게 널리 알려보세요.
➌ 올해는 10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제작된 오리지널 필름도 선보입니다.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김성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관객이 직접 참여하여 제작된 SF 장르의 영화예요. 장애 아동의 ‘기회를 가질 권리'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Cover image source I Nationaal Archief Nifnvokdv from 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