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모집]해외봉사 '경기청년 기후특사단' 신규대원 80명 모집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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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나무 심으러 가요! 말라가는 지구를 지키는 경기도 기후위기 대응봉사 ‘경기청년 기후특사단’ 80명을 모집합니다.


‘경기청년 기후특사단’은 지난해 까지 운영하던 ‘기회 오다(ODA)’의 명칭을 바꾸고 규모를 확대한 기후위기 해외자원봉사 프로젝트인데요. 대상국을 2곳 → 5곳으로, 파견인원을 120명 → 200명으로 늘려 신규 단원을 모집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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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동계 봉사활동은 내년 1월 또는 2월(약 3주간), 캄보디아와 필리핀 2개국으로 80명을 파견하여, 나무심기·조림지 정비·환경교육 등 국가간 벌어지는 기후격차 문제 해소를 위한 대응 활동을 진행해요. 특히 참여자에게는 항공, 숙식 등 모든 경비가 지원되기 때문에 경제적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다는 점✔️ 경기도에 주소지를 둔 19-39세, 비자 발급과 해외봉사 활동이 가능한 청년만 신청 가능하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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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은 11.15 23시까지,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며, 이후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12월 13일 최종 선발명단이 발표돼요. 선발자는 12월부터 소양 교육과 팀별로 현지 활동 계획을 수립 후, 국가별로 1월 또는 2월 중 약 3주간 현지로 파견될 계획이에요.


평소 기후위기와 해외봉사에 관심이 있었다면 이번 기회를 노려보세요!

신청하러 바로 가기▸


Source I 경기도





*알아두면 좋아요🎓

[조림지]는 보통 일정한 간격으로 종자 또는 유묘를 심어서 만든 숲을 말해요. 과거에 조림지는 목재 생산을 위해 조성한 숲이나 숲가꾸기, 수확 작업에 근간을 두고 만들어진 숲을 의미했는데, 근래에는 훼손된 숲의 복원, 수자원 함양을 위한 숲가꾸기 등을 목적으로 생성된 숲을 포함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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