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 땐 쉬어야 롱런 하죠. 자원봉사자의 휴식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도 있어요!

전남 광양시 자원봉사센터는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밝히는 우수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힐링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해요. 자원봉사자의 심신의 피로를 풀고,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도록 마련되었어요. 프로그램은 시민에게 가장 인기 있는 퀼트공예, 가죽공예, 제과제빵 체험 3가지를 총 6회로 편성으로 7.17-7.20 4일간 진행되는데요. 재료비와 수강료는 물론 무료입니다. 모집기간은 -7.12일까지, 참여 자격은 주소지가 광양시로 자원봉사 시간이 최근 5년 이내 250시간 이상을 기준으로 150명을 선착순 모집해요. 신청 방법은 1365자원봉사포털 지역센터 공지 사항에 게시된 신청서를 내려받아 광양시자원봉사센터로 방문 또는 이메일(gy1365@korea.kr)로 제출하면 돼요. 

힐링 원데이 클래스는 단순한 휴식을 넘어 서로를 응원하며 격려하는 소중한 시간으로써, 연대하는 데에 깊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여행, 지역간 커뮤니티 연결 등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더욱 다양화 되고 확충된다면 그들이 지치지 않고 꾸준히 활동할 수 있는 즐거움이 될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미지 출처 I 전국매일신문, 광양시

가죽공예

제과제빵

퀼트공예

Image Source I  Sorin Gheorghita, Angelina Litvin, Annie Spratt, Jacques Dillies from Unsplash